Scrap 프리뷰 피아니스트 강효지 5월 11일(금) 오후 6시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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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니스트 강효지

 

511() 오후 6시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


<PREVIEW>연주소식 2018.04.30. 음악교육신문사


피아니스트 강효지가 511() 오후 6시에 미국 뉴욕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오디토리움에서 첫 단독공연을 개최한다.

 

이번 공연의 주요 테마는 “Transform”으로, 유니크한 주제와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연극적 요소가 담겨 있는 작품 <평양>의 세계초연, 제주 4.3사건을 담은 즉흥작품 <제주>, 리게티 <Lux Aeterna>를 피아노와 목소리로 변형시킨 작품, 라벨 <볼레로>의 변형 버전, 스트라빈스키 <페트루슈카>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.

 

강효지는 서울대 재학 중 독일로 유학해 하노버 음대에서 KA (피아노, 작곡), Konzertexamen을 취득했다. 현재는 여러 작품을 발표 및 연주하며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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